대동호텔 

제주 원도심의 등불같은 공간! 50년 전통의 호텔

편안하고 아늑한 숙소

대동호텔은 1970년 7월에 2층 규모의 '대동여관'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창업자인 주인장 부부의 정성과 노력으로 2001년에 리모델링을 하여 지금의 '호텔대동'로 거듭났습니다. 100년 호텔을 꿈꾸며 가족 경영을 하는 저희 호텔은 제주에 오시는 손님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편안하고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대동호텔이 위치한 ‘관덕로 15길'은 '샛물골'이라 불립니다. 조그마한 샛길에서 물이 나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샛물골은 동문로터리와 산지천에 접한 곳으로 제주 최대 규모의 동문시장에서 칠성로로 이어지는 제주 최고의 번화가였습니다. 사통팔방으로 길이 열려 있어 차로 공항까지 10분, 여객터미널까지 5분 거리이며, 동문시장은 걸어서 건널목만 건너면 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옛 명성을 복원하듯 문화예술의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대동호텔에 머무르면서 축적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는 소중한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